금방금방 앱을 이용해서 실물 금을 산 후기를 한 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금값이 정말 많이 올랐는데요. 금에 관심이 많은 저는 어느 정도 금을 모으고 있었는데, 이번엔 진짜 더 오르기 전에 많이 사둬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실물 금을 구매하는 방법들을 찾아봤어요.
처음에는 당근에서 찾아서 사려고 채팅 보내니 전화를 하라 하길래 전화까지 했습니다. 근데 팔겠다는 사람 말투가 한국인 말투가 아니더라고요. 금은방도 가서 확인하자고 하는데 돈은 무조건 현금으로 줘야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현금으로 주는 거야 뭐 사정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말하는 게 전체적으로 약간 이상하다 싶었는데, 유튜브에 좀 찾아 보다보니 가짜 금이 있다는 그런 영상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당근에서는 사지 말아야겠다 싶어서 당근에서 사는 건 접었어요. 개인 간에 거래가 싼 건 제일 싸기는 한 것 같은데, 믿을 수가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으로 저렴한 금은방들을 찾아봤는데, 거리도 멀고 생각하고 있는 것 보다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찾다 찾다 금방금방 앱이라는 걸 알았어요.
앱을 통해서 구매를 하고 난 다음 한국금거래소 대리점에 가서 금만 수령해오는거죠. 깔끔한 시스템입니다. 금이라는 게 적은 금액도 아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믿을 수 있는 곳에서 꼭 구매를 하는 게 좋습니다. 그럼 제가 구매한 방법을 참고해서 실물 금을 산 후기를 한 번 읽어보시길 바라요.
금방금방 앱으로 골드바 사는 방법
앞서 언급한대로 앱을 통해서 우선 구매를 해야합니다. 입금하고 구매한 다음 도착했다는 알림을 확인하게 되면 대리점으로 가서 금만 가져오는 그런 순서로 진행이 되요. 당연히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진행은 해야합니다. 그리고 난 다음 살래요. 항목으로 들어갑니다.

상품을 보면 많이 보이죠. 골드바가 종류별로 있습니다. 골드바도 있고 실버바도 있어요. 그리고 금이 세공된 그런 금도 있습니다. 저는 7번. 투자용 골드바 10돈으로 구입을 했어요.

주문하기를 눌러서 대리점을 선택합니다. 대리점은 본인이 가져가기 가까운 곳을 선택하면 되요. 그리고 예약일을 선택하면 되는데요. 제가 금을 주문한 날이 9월 15일 정도였는데, 대략 한달 후 부터 예약일을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이건 금 수요에 따라서 약간은 다른 것 같은데 대충 넉넉히 한달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주문을 할 때 3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가상계좌를 통해서만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부족한 금액을 입금하면 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내가 설정한 계좌에서 돈을 보내야합니다. 이 부분을 좀 더 자세히 볼게요.
내 계좌 설정하는 방법
앞서 언급한대로 계좌 이체할 때는 등록한 계좌에서 입금을 진행해야 합니다. 단순히 내 명의의 계좌라고 하더라도 금방금방에 등록한 계좌가 아니면 안됩니다.

내 정보에 들어가면 계좌 항목에 계좌 관리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에 입금하고자 하는 계좌를 등록하고 가상계좌도 한 번 확인하신 다음 입금을 하세요. 그러면 진짜 입금하고 1초도 안되서 바로 입금한 금액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약간 큰 돈이라 걱정된다 하는 분들은 입금할 때 수수료 없으니 최소 입금액인 1만원 보내보고 잘 들어간다 싶으면 전액 입금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참고로 1일 최대 입금 가능액은 1억 5천만원까지라고 하네요.
대리점 가서 수령
이렇게 장소. 날짜까지 정하고 났으면 기다리면 됩니다.

구입까지 다 진행을 했어요. 9월 19일날 구매를 했고 방문 일자는 당시 가장 빨랐던 10월 17일로 예약을 했는데요. 그런데 예상한 것보다 훨씬 빨리 대리점 도착했다고 뜨더라고요. 한 5일 정도만에 금방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대리점에 전화 해보니 지금 와도 받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 일주일도 안되서 빨리 받아 볼 수 있었어요.

제가 갔던 곳은 이렇게 한국금거래소라고 간판이 적혀있었습니다. 방문해서 금방금방으로 샀는데, 금 가지러 왔다고 방금 전화하고 왔다고 했는데요. 바로 금을 꺼내서 주더라고요.
별도로 신분증을 확인하거나 하지는 않고 앱을 통해서 확인을 했습니다. 앱에서 금은방 직원 분이 확인하기(?) 버튼인가 누르면 되는 것 같더라고요.

파우치에 골드바. 그리고 보증서 이렇게 해서 줬습니다.

이렇게 손가락 한마디 정도 되는 작은 게 어떻게 이렇게 비쌀까요? 어쨋든 이렇게 금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이걸 샀는지 한 두달만에 글을 쓰는데, 지금보니 금값이 정말 많이 올랐네요. 좀 더 사둘걸 그랬습니다.ㅜ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금은 계속 오를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돈 모아서 또 사러 가야겠어요.
골드바 사려고 하는 분들 중에 마땅한 방법을 못 찾겠다 하는 분들이 있다면 저처럼 금방금방을 통해서 한 번 사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사는 건 안전하기도 하고, 가격도 저렴하기도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