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마을금고에 방문해 예금을 해지했는데요. 요즘은 금리도 낮고 돈을 예금에 넣어두는 것보다는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새마을금고에 예금 해지하러 가는 길에 궁금했던 점이나 알아두면 좋을 그런 질문들에 대해 한 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지점에서도 해지 가능
우선 제가 가장 궁금했던 점은 다른 지점에 가서 해지가 가능한지였는데요. 우선 전화 문의를 했고, 타 지점이라고 하더라도 가능하다고 답변을 듣고 방문했습니다. 실제로 다른 지점에 지역도 다른 곳이었는데 문제없이 해지할 수 있었어요. 경북 지역에서 예금 만들었는데 서울에서 해지를 했으니, 아마 전국 어디든 새마을금고면 다 될 것 같습니다.
통장 필요 여부
실물 통장이 어디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 그냥 신분증만 들고 방문을 했는데요. 해지가 가능했습니다. 다만, 통장 비밀번호는 알고 있어야해요. 그러니 필요한 건 신분증. 비밀번호 이렇게 있으면 해지는 가능합니다.
중도 해지 이자율
당연하게도 중도 해지를 하면 이자율이 낮아요.

이런 식으로 가입 당시에 계획된 이자율을 적용 받습니다. 이자율은 시기에 따라, 지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은 본인 상황에 따라 다르게 계산해야할 것 같아요.
해지 후 이체 수수료
해지하게 되면 그 돈을 어떻게 해야겠죠. 다른 내 새마을금고 입출금 통장에 넣는 경우에는 수수료가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전 입출금 통장이 없어서 그냥 다른 은행에 내 명의의 계좌로 이체를 했어요. 수수료는 3천원. 이 부분에서 해당 마을금고에 자주 방문하고 단골이거나 하는 경우에는 수수료 그냥 면제해주는 경우도 본 적이 있어요. 어쨋든 일단 타행 이체 수수료는 3천원이라고 알고 있으면 되겠습니다.
현금이나 수표로 가져가는 경우에는 수수료가 없다고 해요.
대리인 해지
해지할 때는 본인이 직접 가는게 좋겠죠. 대리인도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대리인이 가능 경우에는 필요한 서류가 있다고 합니다.
- 신분증
- 도장
- 인감증명서
- 위임장
- 가족관계증명서
위 서류들이 필요하다고 안내가 되어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정당한 위임이 확인되면 되는데, 예를들어 엄마가 나를 대신해서 은행에 간 경우에는 전화를 걸기도 합니다.
참고로 해지하는 경우에 보이스피싱 뭐 그런것 때문인지 계속 뭘 동의한다 작성한다 이런 걸 하더라고요. 해지하고 어디다 쓸 것인지 등등… 피해를 예방하는 것도 정말 좋지만, 실제로 내가 필요해서 뽑는 게 확실하다면 좀 더 절차가 간단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사용처를 물어보는 건… 정말 조금 별로였어요. 그냥 생활비라고 적었습니다.
그래서 대기가 많을 수 있고, 창구에서 시간이 조금은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여유롭게 시간을 두고 방문해보시길 바라요.
참고하시어 만기가 도래했거나, 중도에 해지가 필요한 분들은 주변 지점에 방문해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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