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셀러 캐시 셀러포인트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1번가에서 판매자 활동을 하는 분들이라면 셀러 캐시, 포인트, 쿠폰 등에 대해서 알아두면 좋은데요.
저 역시도 11번가에서 판매 활동을 하면서 이 제도를 통해 적절히 광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11번가는 다양한 판매자 지원 활동을 하는 데 여기서 판매자가 지불하는 수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관련된 정보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시어 셀러 활동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1번가 셀러 캐시/포인트 정보
이 부분은 우선 공통적인 부분에 대한 개념을 잡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셀러 캐시와 포인트 모두 사용하는 곳은 11번가 내에서 판매 중인 상품을 광고하는 데에 주로 사용됩니다.
CPC든 CPP든 광고를 낼 때 사용되는 비용으로 판매 촉진을 하는 데에 중요한 것 중 하나인 광고를 집행하는 데에 쓰입니다. 광고를 사용하는 데에 선불로 돈을 넣어두고 사용하는 개념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용처는 동일하다고 할 수 있지만, 약간은 다른 차이점이 있어요. 그럼 차이점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11번가 셀러 캐시란?
결론부터 셀러 캐시는 그냥 현금이랑 같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충전은 최소 1,000원 이상부터 무통장 입금, 실시간 계좌이체를 통해 충전할 수 있습니다. 충전된 셀러 캐시는 현금과 동일한 가치로 사용이 되는데요.

광고를 집행하지 않겠다 충전한 돈을 다시 뽑고 싶다 하면 인출도 가능합니다. 그러니 그냥 돈이라고 보면 됩니다.
마이너스 신용한도
셀러캐시를 보면 마이너스 신용한도를 볼 수 있는데요. 예정된 광고 집행이 되는 중에 셀러캐시가 부족한 경우에는 판매 등급에 따라서 잔액이 부족하더라도 마이너스가 되고 광고가 끊김없이 지속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11번가의 판매 등급은 5가지 등급으로 분류되는데, 거래액이 높고 신용 점수가 높을 수록 마이너스 신용한도가 더 많이 제공됩니다.
셀러 포인트란?
셀러 포인트는 셀러 캐시와 동일하게 현금과 같은 가치로 사용할 수 있지만 인출이 안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충전은 카드를 통해 충전을 할 수 있으며, 역시 최소 1,000원 이상 부터 결제가 가능합니다.

가장 큰 구분점은 셀러캐시와는 달리 인출이 불가능합니다.
참고로 셀러 캐시와 셀러포인트로 판매활동이 아닌, 물건을 구매하는 데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셀러 쿠폰
셀러 쿠폰 역시 광고 등을 집행하는 데에 사용되는 재화 중 하나입니다. 셀러 쿠폰의 종류를 보면

- 공동구매 서비스 이용료
- 리스팅광고 서비스 이용료
- 전시광고 서비스 이용료
- 촬영장/회의실 예약
- 급상승광고 쿠폰
으로 볼 수 있습니다. 원하는 쿠폰을 기간 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어 11번가를 통해 셀러활동 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11번가 셀러오피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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