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M 옥션, 지마켓 발송지연 등록 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한 패널티까지 한번에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품 등록 시 발송정책에 대해 판매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문 후 2일 내 발송, 당일 발송 등의 옵션을 선택해 주문 시간에 따라 발송 예정일이 자동적으로 부여가 되는데요.
발송 예정일을 지키면 좋지만, 일을 하다보면 발송 마감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발송 예정일 설정 방법
ESM PLUS로 들어가 발송 예정일을 설정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판매 관리
- 발송 관리
- 주문 선택 후 발송예정일 입력 선택
- 날짜 선택, 사유 작성 후 확인
들어온 발송 예정 주문을 확인해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발송 예정일 입력이 필요한 주문의 체크박스를 선택한 후 상단에 있는 발송예정일 입력 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발송예정일을 달력에서 선택합니다. 사유를 선택, 상세 사유를 300자 이내로 작성해줍니다. 그리고 확인을 누르면 해당 주문에 대한 발송예정일 입력이 완료됩니다.
한 번 발송 예정일이 설정된 주문에 대해서는 다른 일자로 또 바꿀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한 번 할 때 발송할 날을 신중히 선택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미 발송 예정일이 입력된 주문의 발송 일자를 다시 설정하려고 하면 이런 팝업창이 뜹니다.
발송 예정일 입력 관련 패널티 사항
그렇다면 이렇게 발송 예정일을 입력한 경우, 발송 지연 사항에 대한 패널티는 없을까요?
정답은 그렇지 않다. 입니다. 관련된 ESM 공지 설명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발송 예정일 입력과 관계없이 주문 시점에 설정되는 발송 마감일을 지키지 못하면 ‘발송지연’으로 분류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송 예정일을 입력, 예정일을 지키는 것과 패널티는 별개의 사항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런 설정을 하는 수고는 고객에게 발송될 날짜가 안내가 된다는 점이 그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발송 지연이 되는 경우 패널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발송 지연으로 인한 패널티는 상품 노출 제한입니다.

발송 지연 기간 | 발송 지연 주문 비율 |
하루 | 30% 초과 |
이틀 | 10% 초과 |
발송예정일 지연 | 4건 초과 |
발송 예정일 입력을 하더라도 발생하게 되는 발송 지연에 대해서는 %에 따라 노출 제한이 걸립니다. 그리고 설정한 발송예정일 마저도 지키지 못한다면 5건부터 노출 제한이 걸립니다. 추가적으로 이틀 이상의 장기 배송 지연 주문에 대해서도 노출 제한이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배송 예정일을 입력하는 것은 사후적인 처리로 패널티는 여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배송이 불가한 경우가 발생할 것 같다면 미리미리 배송 휴무일을 설정하는 게 패널티를 받지 않는 방법입니다.